듀오웨드

조심스럽게 손 잡으신 두 분,
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신중하고, 또 신중했던 그 마음으로

듀오웨드의 문을 두드리셨을 것이라 느낍니다.
걱정되고 떨리는 그 마음을 제가 보듬어드리겠습니다.

웨딩홀 선택, 웨딩 패키지 준비, 허니문, 예물, 한복 등
스케줄 관리부터 최적의 업체 선택, 이미지 컨설팅까지

어렵고 복잡한 일은 제가 할 테니
두 분은 설렘과 기쁨만 가득 안고 웨딩데이를 기다리시면 됩니다.

어색했던 신랑, 신부님이라는 호칭도
이제는 자연스러우실 거에요.

결혼 준비라는 행복한 과정 속에서
함께 할 수 있어 언제나 감사합니다.

뒤에서 묵묵히 두 분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
저도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웨딩플래너 김소연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