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와 세심한 스타일링을 통해서 가장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.
2009년 2월,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이민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가진 저의 첫 직업입니다.
처음엔 단순히 예쁘고 화려한 모습에 반했지만 점차 많은 신랑신부님들과 동행을 하면서 웨딩플래너에 대한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지 느꼈습니다.
그 이후 지금까지 저에게는 웨딩플래너라는 자부심이 가장 크고 소중합니다.
전문적인 Styling & CS교육, 웨딩 현장에서의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랑신부님의 마음을 읽고 진정성을 가지고 일을 가치 있게 대하며
웨딩플래너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플래너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합니다.
결혼을 화려하게 만들기보다는 가치 있고 진정성 있는 저와의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신랑신부님과의 깊은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와 세심한 스타일링을 통해서
가장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.